-지역 행정과 주민 복지를 아우르는 새로운 출발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7일 오후 2시 보문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하고, 지역 행정과 주민 복지를 아우르는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강영구 군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고 보문면의 발전을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과 시설 관람 등을 통해 새롭게 조성된 청사의 모습을 둘러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옛 보문면사무소 부지(보문면 미호길 127)에 건립된 신청사는 노후화된 기존 청사의 협소한 공간과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청사는 지난 2025년 3월 착공 이후 약 1년간의 공사를 거쳐 올해 3월 초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33억 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846㎡,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건물은 행정업무 공간은 물론 주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황원희 보문면장이 경과보고를 했다.
황원희 보문면장이 경과보고를 했다.

특히 이번 청사는 단순한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복합공간으로 조성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회의 공간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각종 주민 모임과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청 개청 유공 간부공무원
예천군 '개청 유공 간부공무원'

앞서 보문면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청사 이전 작업을 마무리하고 2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전 이후 민원 처리 환경이 개선되면서 주민들의 만족도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보문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단순한 청사 신축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이 축사를 했다.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이 축사를 했다.
도기욱 경북도의회 의원이 축사를 했다.
도기욱 경북도의회 의원이 축사를 했다.
김홍년 예천군의회 지역구 의원이 축사를 했다.
김홍년 예천군의회 지역구 의원이 축사를 했다.

한편 보문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향후 주민참여 프로그램 확대와 복지 기능 강화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보문면의 새로운 행정·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예천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