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지속가능발전 공로자 표창… 한 해 성과 공유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일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의회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예천군수와 도기욱 도의원, 강영구 군의장 및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먼저,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학동 예천군수
김학동 예천군수

김학동 군수는 "가시박 제거, 쌈지화단 조성, 탄소중립 실천, 알뜰나눔장터 운영 등 여러분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예천을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 오늘 이 자리가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예천을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시 한번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도기욱 도의원
도기욱 도의원
강영구 군의장
강영구 군의장
김형동 국회의원 부인 이성화 여사
김형동 국회의원 부인 이성화 여사

본격적인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에서 환경보전과 지속가능발전 실천에 앞장서 온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표창이 수여됐다.

경북도지사 및 예천군수 표창

먼저 경북도지사 표창은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보면지회 여성회장 강복녀 씨, 예천군수 표창은 예천읍 회장 권용주씨. 풍양면 안남기씨가 클린예천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천군의회 의장 표창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보급면 지회장 김미숙 씨에게 수여됐다. 김 씨는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 보전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클린 예천 운동 등 다양한 환경 실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회의원 표창

협의회 회원인 이영숙·안춘옥 씨가 수상했다. 이 씨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환경보전 활동과 환경의식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환경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상북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표창

하재도·김재영·최재숙 씨에게 각각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꾸준히 협의회 활동에 참여하며 책임 있는 실천과 봉사를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표창

김재영 씨에게 전달됐다. 김 씨는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활동에 헌신하며 지역사회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각 시상 후에는 수상자들이 단상에 올라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2025년도 사업 성과 보고에서는 협의회의 주요 활동이 PPT 자료를 통해 소개됐다. 협의회는 올 한 해 동안 가시박 제거 활동 7회, 쌈지화단 조성 5회, 친환경 제품 만들기 3회, 쌈달리기 9회, 알뜰나눔장터 1회,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1회 등을 추진하며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힘써왔다.

또한 지난 3월 발생한 의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110만 원을 기탁했으며, 11월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실천연합 등 환경 3단체가 함께 운영한 알뜰나눔장터 수익금 1,062,810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도 앞장섰다.

사업 성과 보고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단체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온 군민이 함께하는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이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활용한 촬영을 통해, 결혼·출산·육아에 부담을 주는 사회적 관행을 개선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지속가능발전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김재기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실천이 있었기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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