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지부장 권내영)는 예천군 지역 내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자립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2026년 3월 26일(목)부터 3월 27일(금)까지 1박 2일간 안동시 일대에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지역사회 내 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자립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홈에서는 식사 준비, 위생 관리, 정리정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참여자들이 직접 수행하였으며, 지역사회 시설 이용과 외부 활동을 통해 사회적 경험을 넓혔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스스로 생활하는 데 필요한 기초 능력을 익히고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
특히 보호 중심의 환경에서 벗어나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자립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동기를 형성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예천군지부 권내영 지부장은 “이번 체험홈은 발달장애인이 자립생활을 직접 경험해보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오는 6월 말 체험홈을 추가 운영하여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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